현대건설(대표이사 윤영준)이 세계적인 친환경 건설자재 전문기업 홀심(Holcim)과 저탄소 건설재료 공동개발 및 기술 협력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지난 24일(현지시간) 스위스에 위치한 홀심 본사에서 ‘저탄소 건설재료 공동개발 및 기술협력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현대건설 기술연구원장 박구용 전무와 홀심 프랑크 부르크하르트(Frank Burkhardt) CMO(최고 마케팅 책임자)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구용(오른쪽) 현대건설 기술연구원장 전무가 지난 24일 홀심 프랑크 부르크하르트(Frank Burkhardt) CMO(최고 마케팅 책임자)와 MOU 체결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현대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