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테이진(대표이사 이동욱)이 환자의 호흡 상황을 자동으로 감지해 상황 별 최적화된 산소량을 제공하는 스마트 기능을 탑재한 휴대용 산소발생기 iGo2를 국내 독점 판매한다. iGo2는 기존 휴대용 산소발생기 대비 최대 10배 높은 산소량 측정 민감도를 통해 환자가 말을 하고 있는 경우 등 민감도가 떨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환자의 호흡을 구별하며 1분동안 환자의 호흡이 감지되지 않을 경우 5초마다 자동으로 산소를 공급한다.

[사진=유유테이진]

특히 기존 휴대용 산소발생기는 고정된 산소량만 공급하는데 반해 iGo2는 이동 또는 가벼운 운동 시 요구되는 높은 산소량을 자동으로 조절 및 공급하는 SMART DOSE시스템을 탑재한 유일한 제품으로 미국 데빌비스(DeVilbiss HEALTHCARE)에서 제조했다. 이밖에 차량 충전용 시가 잭이 있어 장시간 외부 활동 시 충전도 보다 원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