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3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지난 18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역별 추진전략 발표회에 참가하여, 가장 신속하고, 가장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평택 반도체 특화단지가 가진 역량에 대해 심사위원들에게 발표했다고 밝혔다.

평택시가 공모를 신청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산업통상자원부가 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 등 3개 분야에 국가첨단전략기술의 혁신적 발전 및 초격차 기술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2년 12월 공모를 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