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이사 이정애)의 클린 뷰티 브랜드 ‘비욘드’가 고객들이 실천 가능한 친환경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LG생활건강 비욘드는 ‘행동하는’ 클린 뷰티 메시지를 전달하는 ‘Less plastic, Paper is enough’ 캠페인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성수동에 위치하며 25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캠페인 팝업스토어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제품 본질에 집중하자는 의미로 리필 제품 사용을 권장하며, 향후 점진적으로 플라스틱 자재들을 재활용이 용이한 종이로 대체해 나가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만들어졌다. 비욘드에서 운영중인 바디워시와 샴푸 리필 제품 하나당 페트 용기 사용 대비 플라스틱 사용량 37g 감소효과가 있으며, 이를 통해 비욘드는 리필 운영에 따른 플라스틱 저감량 4톤을 달성하기도 했다.

LG생활건강의 서울 성수동 ‘Less plastic, Paper is enough’ 캠페인 팝업스토어. [사진=LG생활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