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홀딩스(대표이사 이우현 서진석)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 도심 내 ‘OCI 숲’ 조성에 나선다.

OCI 홀딩스는 지난 20일 환경실천연합회와 함께 서울 이촌한강공원에 ‘OCI 숲’을 조성하고, 임직원 가족과 함께 숲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한 환경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숲 가꾸기 활동을 통해 도심 속에 건강한 숲을 조성하고, 탄소 저감 및 생태환경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OCI 홀딩스는 국내외 환경 보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인 환경실천연합회와 지구 온난화 방지, 대기환경개선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중장기적으로 숲 조성 및 유지 관리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OCI 홀딩스 임직원 가족들이 지난 20일 환경실천연합회와 함께 서울 이촌한강공원에 ‘OCI 숲’을 조성하고 함께 숲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OCI 홀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