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5월 19일(금) ‘서울시 지역복지자원과 연계한 정신건강서비스 확대사업 성과 공유회’를 주제로 ‘2023년 정신건강 정책 심포지엄’을 서울시 중구 소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온·오프라인 동시 생중계/블루터치 유튜브)에서 개최 예정이다.

최근 정신건강에 대한 일반 시민의 관심과 함께 복지서비스에 대한 욕구도 늘어남에 따라 통합 정신건강복지서비스 제공의 필요성도 강조되고 있다. 이는 장애인복지법 개정과 맞물려 지역 내 보편적 정신건강서비스 확대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제공 필요성으로 나타났다. 이에 서울시는 2021년 8월부터 지역복지자원을 활용한 정신건강-복지 통합서비스 및 전달체계 구축을 위해 ‘지역복지자원과 연계한 정신건강서비스 확대사업’을 시범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