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EAP전문 비영리사단법인 한국EAP협회(대표 노만희)는 최근 한국가족치료 분야 선두 주자인 사단법인 한국가족치료학회(학회장 전영주)와 가정의 달을 맞아 ‘직장인과 가족의 마음 건강증진을 위한 심리 상담 서비스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직장인의 주 호소 문제 중 가족관계 갈등의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어 이를 해결할 솔루션의 필요성이 높아졌다는데 양 기관이 의견을 같이하면서 성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