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대표이사 권영수)이 발명왕 포상 제도를 도입해 구성원들의 연구개발(R&D)을 장려하고, 특허 등 지식재산권 부문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LG에너지솔루션이 5월 발명의 날을 맞아 배터리 관련 지식재산권 확보에 혁신적 성과를 낸 임직원을 선정 및 포상하는 '2023 발명왕 시상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향력 있는 혁신적 특허를 출원한 '발명왕'과 다수의 핵심 특허를 출원한 '출원왕'을 선발해 포상을 진행했다.

권영수(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가 발명왕 및 출원왕을 수상한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G에너지솔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