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형제들(대표이사 이국환)이 미래 배달로봇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음원 콘텐츠 ‘배민음악:로봇판타지아’를 발표했다. 9개의 로봇판타지아 악곡을 통해 배민 브랜드를 더 재미있게 경험하도록 했다.

로봇판타지아 앨범 커버. [사진=우아한형제들]

로봇판타지아는 최첨단 미래 풍경 속에서 사람들을 서로 잇고 행성과 은하 사이를 오가면서 물건을 배달하는 로봇들을 상상하며 만든 환상곡 시리즈다. 배민이 개발하는 자율주행 배달로봇 ‘딜리’를 모티브로 창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