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대표이사 박봉권 이석기)이 지난 1분기 매출액 1조2510억원, 영업이익 643억원, 당기순이익 542억원을 기록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5.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07%, 113% 증가했다.
교보증권은 지난 1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는데, 그 요인은 금리 하락이었다. 이 덕분에 신용스프레드 축소로 이어져 자산운용 실적 및 보유자산 평가 이익이 증가했다. 이어 2분기에도 시장 상황 변화에 대응한 경쟁력 있는 상품을 개발하고 우량 프로젝트파이낸싱(PF)딜로 지속적인 수익창출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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