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를 내 손 안에 비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뒤, 3년 내 연 100억건의 금융 니즈를 해결하겠다."
카카오페이(대표이사 신원근)가 15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그간 여러 이슈로 혼란스러웠지만 'Back to Basics' 초심으로 돌아가 기초를 다지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3년 내 카카오페이 연간 거래 건수 100억건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만 15세 이상 국민 모두가 1년 동안 하루에 한번은 카카오페이에서 금융 니즈를 해결하는 플랫폼이 되겠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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