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웹소설 플랫폼 기업 미스터블루(대표이사 조승진)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억원과 12억원을 기록했다.

미스터블루 신규 CI. [이미지=미스터블루] 

미스터블루는 지난해 웹소설 기업 데이즈엔터(구 동아미디어), 영상출판미디어를 인수하면서 본격적인 외형 성장세로 들어섰다. 웹소설 부문이 온전히 연결 실적으로 반영되며 매출 확대에 기여할 뿐 아니라 추가적인 IP(지식재산권) 확보에 따른 매출 다변화 등 전반적인 사업부문에 훈풍이 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