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전다빈 ]

필자는 아동학과 재학생이다. 우리 학교 아동학과에서는 보육 트랙과 심리 트랙을 모두 배우는데, 이 두 트랙 중 지금까지도 줄곧 관심있는 트랙은 심리 트랙이다. 심리 분야와 관련해서 이전에 ‘근거기반 심리치료’라는 주제로 기사를 작성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 기사에는 아동,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치료인 ‘유아미술치료’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