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 김흥석)는 결혼 성수기를 맞아 지난 4월부터 자사 라운지에 방문하는 예비 신혼부부 고객이 평시 대비 20% 정도 증가했다며, 백화점에 입점한 라운지는 다른 혼수가전과 함께 안마의자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의 유입이 30% 이상 늘었다고 10일 밝혔다.

배우 김태희 가수 비 부부가 바디프랜드 의료기기 ‘메디컬팬텀’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최근 안마의자를 혼수로 고려하거나 예단 선물을 위해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라운지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많다"며 "특히 5월은 가정의 달과 겹쳐서 구매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