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대표이사 변성준 김연수. 이하 한컴)가 올해 상반기 주주서한을 발송해,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및 AI(인공지능) 사업 확장 의지를 전했다.

한컴은 2023년 상반기 주주서한을 발송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주주서한 발송은 주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21년 첫 주주서한 발송 이후 세 번째다.

한글과컴퓨터가 발송한 2023년 상반기 주주서한 내용 일부. [이미지=한글과컴퓨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