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대표이사 김창한)이 올해 1분기 매출액 5387억원, 영업손실 2830억원, 당기순손실 2672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0%, 9.0%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0.1% 감소했다. 크래프톤 측은 “영업이익의 주식보상비용을 제외할 경우, 1분기 영업이익은 2930억원으로 전년 동기 12% 증가한 수치다”고 전했다. 크래프톤의 최근 4년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CAGR)은 10.61%고 5년평균영업이익률은 37.23%다.

크래프톤 매출액, 영업이익률 추이. [이미지=더밸류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