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대표이사 이호대)가 올해 1분기 매출액 306억원, 영업손실 4억원, 당기순손실 7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0.9% 감소하고 영업손익과 당기순손익은 각각 적자전환했다. 위메이드플레이의 최근 4년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CAGR)은 9.28%고 5년평균영업이익률은 6.55%다. 위메이드플레이 측은 “1분기말 출시한 신작 매출이 매출액에 미반영됐다”며 “플레이매치컬, 플레이토즈 등 개발 자회사 투자와 외부 투자사 지분법 손실 등이 반영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위메이드플레이 매출액, 영업이익률 추이. [이미지=더밸류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