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연구개발 기업 이뮤노바이옴(대표이사 임신혁)은 일본에 '신규한 비피도박테리움 비피덤 균주 및 균주 유래 다당체' 관련 특허를 등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관련 특허를 총 4건(한국,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 확보했다.

이뮤노바이옴 로고. [사진=이뮤노바이옴]

이번 특허는 '면역조절 T 세포 유도 기능의 마이크로바이옴 유래 다당체' 균주와 물질 및 기능에 대한 일본 특허다. 이뮤노바이옴은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에서 자가면역질환 및 알레르기 질환을 유발하는데 관여하는 면역 과민 반응을 선택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균주와 균주 유래 물질을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