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이예빈 ]

"5분 뒤에 해야지.. 아니다 내일까지니깐 내일 해야겠다..

....결국 마감 3시간 전.....부랴부랴 집중해서 할 일을 마치고..."

위의 상황이 공감가는가? 많은 이들이 공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필자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사실은 필자의 현재 상황이다. 할 일은 쌓여있는데 끝까지 미루다가 허겁지겁 집중해서 할 일을 마무리 한다. 그렇다고 일을 못하는 것도 아니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할 정도로 막상 일을 시작하면 몰입해서 금방 끝낸다. 하지만 그놈의 '시작'이 어려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