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회장 우오현) 계열사 탑스텐 동강시스타(대표이사 정환오)가 영월군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SM그룹 레저부문 계열사 탑스텐 리조트 동강시스타는 지난 3일 영월군청에서 영월군(군수 최명서)과 워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영월지역에서 워케이션을 추진한다.

정환오(왼쪽) 탑스텐 동강시스타 대표가 지난 3일 영월군청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최명서 영월군수와 기념 촬영 하고 있다. [사진=SM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