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3년 평택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는 재난안전법에 근거하여 평택시민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진흥시키고자 2013년 12월부터 구성되었으며, 정장선 평택시장과 김경현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관내 경찰서, 소방서 등 공공기관 대표, 중학교 학부모폴리스연합단 등 안전 관련 단체 대표, 전문가, 언론인 등으로 기획홍보, 사회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산업안전 분과 등 5개 분과로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