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이사 전승호 이창재)이 올해 1분기 매출액 2923억원, 영업이익 310억원, 당기순이익 205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4%, 15.7%, 16.9% 증가했다. 대웅제약의 최근 4년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CAGR)은 4.42%고 5년평균영업이익률은 4.86%다.
대웅제약측은 “지난해 사상 최대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1분기 기준 사상 최고 영업이익(별도기준)을 또 다시 경신했다”며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 등 고수익성 제품 위주의 전문의약품의 선전과 국내에서 유일하게 FDA(미국 식품의약국) 승인 받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가 전체 성장을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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