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디벨로퍼 네오밸류(의장 손지호)가 지속가능경영 강화 및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기반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네오밸류는 ‘ESG 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네오밸류는 지난해부터 국내 디벨로퍼 업계 내 ESG 경영을 선도하고자 다양한 전략과 방안을 모색해왔다. 이후 보다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달 ESG 위원회를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ESG 위원회는 독립 의사결정 조직으로써, 상품, 경영, 인사 등 각 사업 부문별 핵심 인력으로 구성돼 네오밸류 사업 전반에서 ESG 가치 실천을 위한 전략과 정책을 주도할 계획이다. 여기에 ESG 사무국과 실무단도 추가로 구성해 실질적인 추진 과제도 유기적으로 수행한다.

[이미지=네오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