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대표이사 구본규)이 국내 유일, 아시아 최대 규모 HVDC(초고압직류송전) 해저케이블 전용 공장 준공으로, 효율적인 에너지망 구축에 나선다.

LS전선은 강원도 동해시에 해저4동을 준공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장은 지난 2021년 7월 착공 및 약 1900억원이 투입됐으며, 172m 높이의 초고층 생산타워(VCV타워: 수직연속압출시스템) 등을 포함해 연면적 약 1만532평 규모다.

LS전선이 2일 준공한 강원도 동해시 해저4동 및 VCV타워 전경. [사진=LS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