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문화재단(이사장 신현우)이 공모를 통해 국내 신진 예술가의 해외 주거 및 생활 지원에 나선다.

한화문화재단은 국내 유망 신진 예술가들을 발굴하고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유수의 미술기관과 협력해 레지던시 입주 기회를 제공하는 '영민 해외 레지던시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한화문화재단의 '영민 해외 레지던시 지원 작가 공모' 포스터. [이미지=한화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