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 배두용)가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부여하는 ‘사업주 자격검정’ 인증을 취득했다. 이로써 LG전자는 수리 기술자격 검정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며 전문 서비스 인력을 육성, 고객에게 더욱 공신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LG전자는 지난 28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LG전자 평택디지털파크에서 사업주 자격검정 운영기업 확인증서 수여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현장에는 LG전자 고객가치혁신부문의 정연채 부사장, 정재웅 상무와 한국산업인력공단 능력평가이사 김혜경 이사, 경기남부지사 오창열 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LG전자가 지난 28일 경기도 평택시 LG전자 평택디지털파크에서 사업주 자격검정 운영기업 확인증서 수여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LG전자 고객가치혁신HR담당 강주석 담당·고객가치혁신한국서비스담당 정재웅 상무·고객가치혁신부문 정연채 부사장, 한국산업인력공단 능력평가이사 김혜경 이사·경기남부지사 오창열 지사장·자격분석설계부 장석근 부장. [사진=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