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

국민의힘은 30일 한미핵협의체(NCG) 창설을 핵심으로 하는 '워싱턴 선언'에 대해 "1953년 이승만 대통령과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재건과 '구냉전' 승리를 위한 방정식을 만들었고, 2023년 윤석열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대한민국 재도약과 '신냉전' 승리 방정식을 다시 만들었다"며 "워싱턴 선언은 제2의 한미상호방위조약"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