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이사 경계현 한종희)가 27일부터 30일까지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SNIEC)에서 열리는 중국 최대 가전전시회 AWE (Appliance & Electronics World Expo) 2023에서 89형 마이크로 LED를 처음으로 중국에 선보이며 초프리미엄 제품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AWE는 세계 3대 가전∙전자산업박람회 중 하나로 중국 시장의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파악할 수 있는 행사다. 올해 AWE에는 1200여개의 글로벌 기업들이 참가하며 최첨단 기술과 트렌드를 선보인다.

삼성전자 모델이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열리는 중국 최대 가전전시회 AWE에서 89형 마이크로 LED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