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25일 평택·당진항 및 대산항을 비롯한 주요 사고다발해역 및 울도·백아도 등 도서지역점검을 직접 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장 서장은 경비함정에 승선해 평택·당진항 해상 경비구역 전반을 치안현장을 둘러보고, 사고 다발우려 해역과 국가중요시설, 통항선박 안전관리 실태, 유선·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의 영업구역 등을 중점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