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대표이사 윤영준)이 K금융 맞춤형 지원으로 한미 에너지 파트너십 강화 및 K원전사업 글로벌 확장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25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 왈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린 ‘한·미 첨단산업 청정에너지 파트너십’ 행사에서 미국 홀텍 인터내셔널(이하 홀텍),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함께 글로벌 SMR(소형원전모듈) 사업 확대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윤영준(왼쪽 첫번째) 현대건설 대표이사가 25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 첨단산업·청정에너지 파트너십 MOU 체결식’에서 관련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크리스 싱 홀텍 대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사진=현대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