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반려동물로 인한 사회문제를 해소하고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2023년 평택시 반려동물 문화교실(평택서당)」을 운영할 예정이다.

2019년부터 시작된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반려견을 기르면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서 교육 수료생들의 호평을 받았다. 올해에도 ‘가정견 기초교육’과 ‘문제행동 교정’, ‘1:1 상담’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총 2기로 기수별로 30명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