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방서(서장 강봉주)는 지난 15일 ~ 19일까지 5일간 평택농업생태원(평택시 오성면 소재)에서 열린, 『2023년 꽃 나들이 축제』 현장을 찾은 4천여명 관람객들에게 심폐소생술(CPR) 체험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봄철에는 여행, 콘서트, 축제 및 스포츠 행사와 같은 야외 행사가 증가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활동 중에 때때로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나 질식 등 응급상황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심폐소생술(CPR)은 이러한 상황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조치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즉각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