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대표이사 정몽열 이창호)이 지난해 7월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한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삼익아파트'가 안전진단 B등급을 통과했다.

KCC건설이 수주한 ‘이문동 삼익아파트’가 지난 6일 동대문구청으로부터 안전진단에서 증축형 리모델링이 가능한 B등급을 통보받았다고 이문동 삼익아파트 리모델링 주택조합이 21일 밝혔다. 리모델링 사업은 안전진단 A~E등급, 5개 등급으로 구분되며 C등급 이상부터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삼익리모델링 투시도. [이미지=KCC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