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1일간 합동점검단을 구성하여 유·도선 및 수상레저사업장 등 다중이용 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관내 유도선 중 최근 3년간 사고이력이 있거나 5톤 이상이면서 선령 20년 초과한 유·도선 6척과 유·도선 선착장 9개소,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수상레저사업장 1개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