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노신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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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세상을 이해하는 방식에 대해 생각해보자. 현실세계엔 다양한 정보가 넘쳐난다. 우리는 이러한 많은 정보들을 어떻게 처리할까. ‘이것’이 없다면 우리의 세상은 정보, 경험, 감각 등이 무작위하게 섞일 것이다. 심리학자들은 이것을 프레임이라고 칭한다. ‘프레임에 갇히다’, ‘프레임을 씌우다’ 해당 단어는 언론, 정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된다. 프레임의 정확한 의미와 역할에 대해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