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의 올해 1분기 국제선 운항편수와 수송객 수가 안정적인 회복 추이를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항공정보포털시스템 실시간 통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지난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9413편을 운항 및 155만9670명을 수송했다.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지난 2019년 같은 기간 수치와 비교할 때 각각 76%, 75%가량 회복됐다.

제주항공의 1분기 국제선 수송객 수 추이. [이미지=제주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