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오피스(대표이사 지준경)가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제3회차 잔여 전환사채(CB) 7억7000만원 전액을 전량 주식으로 전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통해 폴라리스오피스의 기발행 CB가 모두 주식으로 전환됐다.

폴라리스오피스 CI. [사진=폴라리스오피스]

이번 전환청구권 행사에 따라 최대주주인 조성우 폴라리스오피스그룹 회장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총 24.09%에서 28.17%로 증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