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대표이사 신학철)이 한양대학교(총장 이기정. 이하 한양대)와 협력해 전지소재 우수 인재 지원·육성에 나선다.

LG화학은 지난 11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 신본관에서 한양대와 전지소재 산학협력 및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기정 한양대 총장, 정현철 한양대 교학부총장을 비롯해 이향목 LG화학 양극재사업부장, 최영민 LG화학 전지소재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향목(왼쪽) LG화학 양극재사업부장이 지난 11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신본관에서 이기정 한양대 총장과 전지소재 산학협력 및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LG화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