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이사 김인규)가 미국 내 스포츠 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

하이트진로는 소주 브랜드 '진로(JINRO)’의 인지도 확대를 위해 미국 스포츠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미국 내 인기 스포츠 종목 후원을 통해 현지인을 넘어 전세계인을 대상으로 직∙간접적으로 브랜드를 홍보하며 젊고 건강한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뉴욕 레드불스 홈경기 전광판 LED 광고 화면을 통해 진로(JINRO) 브랜드가 노출되고 있다. [사진=하이트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