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의 계열사 삼표피앤씨(대표이사 차재정)가 친환경 기술 더블월(Double wall) 공법을 건설 현장에 적용해 효율성 및 친환경적(ESG) 요소 충족에 기여한다.

더블월은 얇은 두께의 콘크리트 판넬 두 장을 보강재 사이에 서로 마주 보도록 한 벽체를 말한다. 판넬 사이의 공간은 현장에서 레미콘으로 채워지게 된다. 따라서 더블월 공법은 PC(프리캐스트 콘크리트)와 레미콘의 장점을 두루 갖춘 공법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삼표피앤씨가 더블월 공법을 이용한 헤르만하우스 조감도. [이미지=삼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