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대표이사 이휘령 김석일)이 용접강관 조관라인 증설 완료 및 양산 본격화로 LNG(액화천연가스) 시장 글로벌 리딩기업 도약에 나선다.

세아제강은 스테인리스 용접강관(이하 'STS강관') 24인치 조관라인 증설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규모 증설은 국내 기업 최초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양산 본격화에 돌입한다.

세아제강 임직원들이 전라남도 순천 세아제강 순천공장에서 진행된 'STS강관' 24인치 조관설비 준공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세아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