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대표이사 서재환)이 충남 천안시 봉명동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맡는다.

금호건설(대표이사 서재환)은 2798억원 규모의 ‘봉명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봉명 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 봉명동 118-59번지 일원에 지하2층에서 지상 29층, 아파트 12개동, 총 1272세대를 짓는 사업이다. 착공은 이주와 철거 등을 마치고 내년에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