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대표이사 김신 전우종)이 챗GPT(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를 적용한 투자정보 제공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SK증권은 자산 5000만원 이상 주식 우수고객에게만 제공하는 투자정보 서비스 '주파수클럽'을 오는 9월 말까지 모든 고객에게 확대 제공한다. 주파수클럽 서비스는 개인화된 모바일 맞춤 서비스로 종목 클릭만으로 고객이 관심을 가질만한 종목을 판단해 장 중 '실시간 맞춤 알림 서비스', 'AI(인공지능)분석 뉴스', '실시간 키워드 연관 종목', '인기 기업리포트 요약', '파워애널리스트 리포트', '최신 상승 이슈 공시' 등을 제공한다.

SK증권 서울 여의도 본사 전경. [사진=더밸류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