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대표이사 신원근)가 해외 결제 사업을 확장하며 '글로벌 페이'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카카오페이는 3일 일본 QR결제 1위 사업자 페이페이(Paypay, 사장 나카야마 이치로)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사는 결제 편의성 증진과 가맹점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카카오페이가 일본 페이페이와 MOU를 통해 글로벌 페이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이미지=카카오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