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이 손끝 채혈로 짧은 시간 내 정확한 결과값을 확인할 수 있는 ‘현장 진단 기기’ 시장진출에 나선다.

삼진제약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애보트와 현장 진단 검사 기기 ‘아피니온2(Afinion2)’의 국내 판매 협약을 체결하고 당뇨병 및 심혈관계 질환 관련 현장 진단기기 시장에 진출한다고 3일 밝혔다.

최용주(왼쪽) 삼진제약 대표이사가 지난달 31일 삼진제약 연구센터에서 허정선 애보트래피드진단 지사장과 삼진제약-애보트 ‘아피니온2’ 국내 판매 업무 협약식을 갖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삼진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