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박문수문화관(관장 장승재)은 DMZ문화원과 공동으로 “유엔군 참전 문화유적 탐방” 프로그램을 4월 14일 진행한다. 이번에 출시한 프로그램은 올해 2023년 7월 27일 정전협정과 DMZ 생성 및 한미동맹 70주년을 앞두고 경기남부 평택시와 오산시에 산재한 1950년 한국전쟁(6.25전쟁) 유엔군 참전국의 참전 기념비, 전적비, 군사기지, 관광특구 등 현장을 탐방하는 것으로 구성됐다.

“유엔군 참전 문화유적 탐방” 프로그램은 경기남부 평택시와 오산시를 연계한 당일코스로 평택역에서 집결해서 첫번째 방문지 팽성읍 안정리로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