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이 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최현만 이만열)과 협력해 토큰증권(ST)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SK텔레콤은 미래에셋증권과 토큰증권 사업 준비 및 추진을 위해 '넥스트 파이낸스 이니셔티브(Next Finance Initiative. 이하 NFI)' 컨소시엄을 결성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토큰증권 사업은 부동산과 예술품 등 다양한 자산의 증권화를 지원하고, 분산원장 기술을 기반으로 토큰증권을 발행∙유통하는 사업이다.

SK텔레콤과 미래에셋의 토큰증권 협력 방향 개요. [이미지=SK텔레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