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문화원 웃다리문화촌은 4월 1일부터 권오신 개인전 과 에덴박 초대전 를 개최한다.
권오신의 은 ‘Lenticular’와 판화기법(Photo Eching/Lithograph)을 이용하여 작가의 파편화된 기억 이미지를 통해 현실과 비현실, 현재와 과거, 실상과 허상의 사이에서 느꼈던 새로운 세상의 이야기를 전한다. 기억은 경험자와 상황에 따라 떠오르는 이미지가 선명하기도 하고 때로는 흐릿하기도 하다. 작가는 파편화되어 부유하고 있는 기억들을 그 시절 즐겨 했던 놀이의 형태로 표현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Light의 조도에 따라 이미지가 변화하는 ‘OO氏의 기억_’ 시리즈의 신작을 SPACE 3에서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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