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중 무역 갈등, 우크라이나 전쟁, 팬데믹 장기화 등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도 협력사를 포함한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정철동 LG이노텍 대표가 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전했다.
LG이노텍(대표이사 정철동)은 23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 위치한 본사 대강당에서 제4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제47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과 이사 선임의 건 등을 포함한 총 5개 안건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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