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관산업협회(협회장 김진선)가 한국영화산업의 부흥을 위해 개봉 예정 작품들을 지원한다.

한국영화관산업협회는 멀티플렉스 3사(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와 함께 한국영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4월 개봉하는 한국영화에 대해 지원사격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영화관산업협회와 멀티플렉스 3사는 최근 배급사와 협의를 통해 4월 개봉하는 한국영화 ‘리바운드’, ‘킬링로맨스’, ‘드림’ 총 3편을 지원하기로 했다.